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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ily/먹어준다

민속촌

까페베네에 처박혀 있다가 기차 타기전에 저녁을 먹어야 하나 어쩌나 고민 100번

근데 안 먹었음 큰일날뻔

광주에가서 밥을 굶을 생각을 하다니 ㅋㅋㅋㅋㅋㅋㅋ미쳤지

 

근데 특이한건 어딜가도 저 시래기 된장국이 나온다는거다

보쌈집, 고기집, 쌈밥집, 닭갈비집

온 천지 어디를 가도 국은 다 저거였다

다 익은 고기를 불판 가생이에 부어진 육수에 담아두었다가 먹는데 겁나 맛있었음 

또 가고싶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