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집에서 골목 따라 개천가로 나가면 커피생각이라는 카페가 있다
쉬던 기간에 잠시 알바하려고 했었는데 파트타임이 안 맞아 하지는 못했지만 손님으로 엄청 자주 감
그때 사장님이랑 얘기하면서 이 얘기 저 얘기 많이 들었다
개인가정에도 원두 납품도 많이 하시구 와서 사가시는 분들도 많다
사장님은 젊은 부부에 육안으로는 30대 초반으로 보임
두 분 다 연극 배우셔서 비주얼 짱!
책에도 나오고 꽤 유명한데 1호점은 새절역 2호점은 증산역
1호점 장사가 너무 대박 나셨다 그리고 2호점도 되게 크고 인테리어 너무 예쁘다
나는 주로 1호점에 가는데 뭐 만들고 계시는 것도 자주 보이고
(사브레 구우실때 진짜 냄새! 미침 지림 ㅋㅋㅋㅋㅋㅋ 다 먹어버리고 싶음)
나는 항상 더치커피만 마심
물병에 포장도 해주시는데 선물하기 좋은듯~~
↓더치커피